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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상식과 정보

조 바이든 나이, 바이든 관련주 등 바이든 관련 정보

by writainer 2020. 11. 5.

백악관과 함께 미국의 수도 워싱턴의 상징 중 하나로 꼽히는 워싱턴 기념탑.


미국 대선 결과가 국내에서도 초미의 관심사다. 미국 대선 실시간 결과를 비롯해 조 바이든 나이, 도널드 트럼프 나이, 바이든 트럼프 대결 결과, 바이든 관련주, 바이든 당선, 트럼프 대선 결과 불복 여부 등 미국 대선 결과와 관련 있는 모든 것들이 화제가 되고 있을 정도다.


바이든과 트럼프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바이든이 근소하게 앞서는 모습을 보이면서 바이든 나이도 관심을 끌고 있다. 1942년 11월 10일생인 바이든 나이는 우리 나이로 79세다. 만으로는 77세. 11월 10일생인 만큼 곧 만 78세가 된다. 배우자 질 바이든은 1951년 6월 5일로, 바이든보다 9년 늦게 태어났다.


이에 반해 1946년 6월 14일생인 트럼프 나이는 우리 나이로 75세, 만 74세다. 바이든보다는 젊지만 그래도 이미 첫 임기를 시작할 때부터 70세는 넘은 상태였다. 전임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 비하면 매우 고령이다. 참고로 오바마는 1961년 8월 4일생으로 현재 우리 나이로 60세, 만 59세다.


트럼프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는 1970년 4월 26일생으로 트럼프와는 24년이나 차이가 난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모델 경력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지금은 트럼프 체제 하에서 외교를 비롯한 많은 부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바이든 나이로 인해 바이든이 당선된다 해도 4년 뒤 연임에 성공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다. 4년 뒤 바이든은 만으로도 80세가 넘는 노인이 된다. 따라서 건강상의 문제로 대통령 연임이 힘들 것이라는 의견도 일리가 있다.


반면 바이든과 함께하는 민주당의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는 1964년 10월 20일생으로 우리 나이 57세, 만 56세다. 바이든에 비하면 매우 젊다. 아내 외의 여자와는 단둘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펜스 룰'로 유명한 트럼프의 부통령 마이크 펜스는 1959년 6월 7일생으로 우리 나이 62세, 만 61세다.


한편 바이든의 승리가 예상된다는 미국 현지 언론 보도가 많아지면서 바이든 관련주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바이든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정책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여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바이든 관련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금융주도 바이든 관련주로 분류되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바이든 테마주에 투자할 경우 리스크도 따른다.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바이든 테마주가 모멘텀을 받겠지만, 트럼프가 역전해 승리를 거둔다면 바이든 테마주는 폭락의 운명을 피할 수 없게 된다. 투자는 신중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트럼프 테마주로 분류됐던 빅 테크 관련주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을 예상하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약세로 돌아서는 추세다. 바이든이 당선될 경우 원화와 위안화의 동반 강세가 예상된다. 국내 주식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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