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민석1 차민석의 보완점과 성장 가능성(feat. 송교창) 올해 있었던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역대 최초 고졸 1순위 지명 주인공이 된 제물포고 출신의 서울 삼성 포워드 차민석. 하지만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선수이다 보니 아직 경험 부족이 엿보인다. 물론 성장 속도가 워낙 빨라 당장 다음 시즌부터는 팀에 큰 보탬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최근 데뷔해 7경기를 치르는 동안 평균 17분 23초를 뛰며 4.9득점 3.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차민석. 하지만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직접 본 3월 27일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는 확실한 경험 부족을 노출하기도 했다. 이 경기에서 차민석은 12분 58초 동안 득점 없이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크게 두드러지지 못하며 팀의 74-84 패배를 막지 못했다. 주목할 부분은 야투 시도 자체.. 202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