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웨스트햄1 손흥민 골, 전반 45초 만에 터진 토트넘 구장 최단 시간 골 사진은 레알 마드리드의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손흥민이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 같은 세계적인 빅 클럽에서 뛰는 일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현실이 될 수도 있다. 토트넘 홋스퍼 FC의 손흥민이 45초 만에 골을 넣으며 개인 최단 시간 골이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이후 최단 시간 득점 기록까지 썼다. 손흥민은 10월 19일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 만에 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아크 왼쪽을 돌파하다 앞에 상대 수비수를 두고 침착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7호 골이자 시즌 8호 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손흥민과 케인 조.. 2020. 10. 19. 이전 1 다음